사진제공=영실업
광고 로드중
글로벌 완구 컨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L.O.L. 서프라이즈 오픈스튜디오’에 어린이와 부모 등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하남스타필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로만 2,500여 명이 신청해 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사전접수 참가자 100명 외에도 행사 시작부터 많은 인파가 현장을 찾아 북적거렸다.
행사 첫 날인 31일에는 사전접수 참가자 100명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됐다. 유튜버 스타 ‘헤이지니’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했다. 오픈스튜디오 진행에는 영실업 키즈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된 ‘달콤강단’이 함께 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광고 로드중
여기에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LOL서프라이즈 조립하기’부터 ‘LOL서프라이즈 빙고게임’, ‘LOL서프라이즈 포토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활동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행사도 마련됐다.
이밖에 영실업에서 개최한 ‘L.O.L. 서프라이즈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의 시상식도 현장에서 열렸다. 대상에는 헤이지니와 함께 직접 L.O.L.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 유예원(달콤강단) 어린이가 선정돼 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받았다. 또한 본선 진출자 4명에게도 여행상품권과 L.O.L. 빅 서프라이즈가 제공됐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L.O.L. 서프라이즈가 남녀 어린이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L.O.L. 서프라이즈 컨페티팝, L.O.L. 서프라이즈 펫, L.O.L 빅 서프라이즈 매번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해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