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배용준(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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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자현·우효광(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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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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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연예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4월 초 딸을 출산한다. 앞서 2015년 7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6년 10월에 득남했다. 두 사람은 둘째가 딸인 소식에 기뻐했고,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오는 6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을 보여준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출산 준비를 위해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 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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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깜짝 결혼·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박한별도 오는 5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다. 박한별은 당시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며,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한별의 남편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주상욱·차예련 부부, 신지수, 김하늘 등 여러 연예인들이 올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