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왕복 4차로의 도로를 건너는 과정에서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려 아이들을 방치, 교통사고에 이르게 한 엄마가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공유되고 있는 한 영상에는 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엄마가 두 아들을 데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는 횡단보도에 진입하다가 돌연 걸음을 멈추고는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그 사이 미취학 아동으로 보이는 두 아들은 도로의 반 이상을 건너갔다.
광고 로드중
차이나타임스 등에 따르면 차에 치인 아이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찰과상 외에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최악의 엄마다”,“엄마에게서 휴대 전화를 빼앗아야 한다며”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