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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신선식품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교환·환불해주고, 적립 포인트는 업계 평균의 20배로 크게 높이는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주고 있다.
우선 업계 1위 신한카드와 함께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을 내놨다.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적립률을 업계 최고로 높였다. 사용 범위를 확대해 신한카드와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만든 제도다.
‘마이 홈플러스 신용카드’로 홈플러스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이나 한도와 상관없이 결제금액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 결제해도 최대 0.5% 홈플러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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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기존 ‘신선의 정석’ 캠페인을 ‘신선 품질 혁신’ 제도로 확대해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할 때까지 교환·환불해주는 승부수도 띄웠다. 품질 보장 범위는 전통적인 1차 농·수·축산물은 물론 우유·계란·치즈·요구르트 등 낙농 및 유가공품, 김치·젓갈 등 반찬 등 3000여 품목이다.
구매 뒤 7일 이내에 영수증과 결제카드, 상품 실물을 지참해 점포를 방문하면 1회당 10만 원, 월 10회까지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