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대치 이어 서울 분양열기 지속
23∼25일 사흘간 약 2만5000명이 찾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본보기집.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16일 개관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디에이치자이 개포’(아파트는 강남구 일원동)와 강남구 대치동 ‘논현 아이파크’(강남구 논현동) 본보기집에 각각 4만여 명, 2만여 명이 몰린 데 이어 서울지역 분양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당산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수도권 지하철 2, 9호선 당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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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들어서는 ‘부평 코오롱하늘채’ 본보기집에는 23일부터 사흘간 약 2만7000명이 다녀갔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본보기집에도 사흘간 약 2만2000명이 몰렸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