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마더’. 사진제공|tvN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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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마더’가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관계자 앨빈 르위는 14일 “전 세계 130여 개 드라마 중 9개 국가의 10개 작품만이 선정된 공식 경쟁부문에 아시아를 대표해 ‘마더’가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영상콘텐츠마켓 ‘MIPTV 2018’의 메인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4월4일∼1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마더’는 4월9일 오후 12시(현지시각)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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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