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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BC와 제휴…‘마리텔’ 제작진 참여
게임을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넥슨은 MBC와 손잡고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사진)를 활용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다.
이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방송사와 협력한 게임 원작 활용 예능 프로그램이다. 듀랑고를 바탕으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색 콘셉트다. 제작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박진경 PD와 이재석 PD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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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