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왼쪽)-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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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28)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4)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5일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와 SBS 측은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올림픽 기간 인터뷰하면서 알게 됐고, 밥 한 번 먹은 친분 있는 사이이다. 아는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목격담과 관련 사진이 올라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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