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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X김태리, 찰떡 같은 케미 “봄이니까-”

입력 | 2018-03-03 16:03:00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의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류준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준열과 김태리가 복도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김태리는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자신의 뒤에 선 류준열을 장난스럽게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무대 인사를 앞두고 이 같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