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현지 경력의 인도 셰프 ‘막수드 모하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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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출신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 3월 한 달 인도 축제 메뉴 프로모션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의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는 20년 현지 경력의 인도 셰프, 막수드 모하마드를 새로 영입했다.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는 1996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20년 동안 인도 전역의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까지 인도 남부 방갈로르에 있는 쉐라톤 방갈로르 앳 브리게이드 게이트웨이에서 부주방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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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가 ‘아시안 라이브’에서 3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인도 음식 프로모션 ‘홀리 페스티벌 메뉴’의 주요 요리들.
모하마드 셰프는 “인도는 13억 인구에 공용어만 13개인 만큼 다양한 요리 문화가 발달했다”며 “북부부터 남부까지 인도 전역에서 다양한 지역 요리를 경험했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음식들을 아시안 라이브에서 소개하고 싶고, 더 나아가 여러 가지 조합을 시도해 새로운 맛을 창조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