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세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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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김태훈 교수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다.
27일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공식 페이스북에는 러시아 유학파 출신 배우 K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과거 K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K 교수는 지속적인 관계를 요구했고 노예처럼 부려먹었다고 전했다. 이후 글쓴이는 K 교수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김태훈 교수라고 실명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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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원여자대학교 영상산업학부 교수를 2년간 맡았고 2002년부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바냐아저씨\', \'인형의 집\', \'컴플렉스 리어\', \'오이디푸스 맨\', \'갈매기\', \'촐라체\', \'2009 안녕, 모스크바\', \'특별한 식탁, \'코펜하겐\', \'휘가로의 결혼\', \'쟈쟈 바냐\', \'갈매기\', \'죄와 벌\', \'인형의 가\', \'벚꽃 동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극대학교수협의회 이사를 맡기도 했다. 또 서울연극제 연출상(2004년), 서울연극제 연기상(2012년), 제15회 김동훈 연극상(2014년), 제34회 영희연극상(2015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스크린에도 출연했다.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임금님의 사건수첩\',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의 조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꾼\'에서는 검찰총장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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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