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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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5·미국)가 27일 방한 일정에 돌입했다.
앤 해서웨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유명 화장품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앤 해서웨이는 취재진 앞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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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한한 앤 해서웨이는 다음달 1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유명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앤 해서웨이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에 출연,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이 친숙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