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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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정음이 추위를 날려버렸다. 겨울 끝자락에서 여름을 만끽하는 사진으로 팬들은 잠시나마 추위를 잊어버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검정 민소매를 입고 어깨를 훤히 드러낸 채 환히 웃고 있다. 얼굴을 반쯤 가리는 큰 선글라스로 포인트도 줬다. 지난해 8월 아들을 낳고 육아에 전념하다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가 느껴진다.
팬들은 “복귀는 언제 해요”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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