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광고 로드중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명지국제신도시 6-3, 4, 5블록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은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860실이 들어선다. 호실 수가 많은 대단지인 만큼 공용관리비가 다른 오피스텔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m²부터 24, 27, 28, 35, 48m²까지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추었다. 특히 일부 호실의 경우 거실을 통해 바다 조망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부산의 다른 지역은 물론이고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 오피스텔도 바다 조망권 여부에 따라 매매가가 1억 원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게다가 8·2부동산대책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지상 1, 2층엔 상가가 들어선다. 특히 2층에는 초대형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2층에 위치하며 헬스장, 골프 연습장, 실내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 부산 명지 내 신도시 오피스텔 중 가장 큰 규모로 호텔급 시설을 갖춘다. 입주민들이 편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 갖춰진 셈이다.
광고 로드중
편의시설의 중심으로 꼽히는 도심형 복합 쇼핑몰 ‘이마트타운’은 내년 2월 개장 예정이다.
단지 반경 1km 안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문을 연다. 인근 글로벌 캠퍼스 타운에는 영국 랭커스터대 캠퍼스가 2019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2893-2에 있으며, 방문 시 유닛 관람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