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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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5일(한국시간) "미 국무부, 관할 경찰당국, 지역 한인회 등을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 주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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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