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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353일 만에 석방…미소 짓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

입력 | 2018-02-05 16:18:00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구속중이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뒤 석방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