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기본인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향남 라일플로리스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주목된다. 총 320여 개 기업의 종사자만 3만2000여 명에 달하며 2020년(공사 중) 개통되는 향남 역세권에 2만7000여 가구 주거단지가 있다.
화성 향남 제약단지는 국내 제약회사 80%가 입주해 있는 바이오 제약 단지로 한국얀센을 비롯해 태극약품, 풍림무약, 안국약품 등 30여 개의 제약회사들을 두고 있으며 일반사업단지인 발안산업단지와 주변에 현재 320여 개 기업체가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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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반경 5km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나들목 및 평택∼음성 고속도로 청북 나들목이 있으며 반경 20km에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이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 신분당선 연장(봉담-향남), KTX 서해안 복선전철(송산-남양-향남-안중-인주-합적) 향남역(2020년 개통 예정), 신안산선(홍성-영등포 56분)을 통해 서울까지 40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라임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는 3.3m²당 400만 원대로 원룸형 1실에 720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