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사탕 부문 츄파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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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즐거움(FOREVER FUN)’을 모토로 한 츄파춥스는 사탕 부문에서 2년 연속 영광의 얼굴로 선정됐다.
1958년 ‘핥다(Chupar)’라는 스페인어에서 이름을 따온 츄파춥스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제작한 츄파춥스 로고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로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츄파춥스는 지난해 3월 화이트데이에 서울 건대입구역 앞 커먼그라운드에서 츄파춥스 테마파크 ‘츄파랜드(CHUPA LAND)’를, 크리스마스에는 에버랜드에서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펀 가든(CHUPA CHUPS CHRISTMAS FUN GARDEN)’을 설치해 시즌에 맞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다양한 체험 중심의 놀이 공간 콘셉트로 꾸며진 츄파춥스 테마파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끝나지 않는 즐거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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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