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느끼는 애로사항 해소… 정부-기업 이어주는 가교 역할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기업이 혁신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혁신지원을 위한 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등 정부와 혁신현장의 민간기업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1년 1월 14일까지 3년간 옴부즈만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기업과 전문가 등의 건의사항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해결-점검’하는 상시 체계를 구축하고 분기별로 추진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대한상의 내에 민관합동 지원단이 설치되고 기재부와 대한상의 직원이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