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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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36)을 위로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한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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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 치료 중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운명을 달리하셨다”면서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