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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남 등 곳곳 한파주의보·경보…영하 15℃ ‘살인추위’

입력 | 2018-01-10 16:44:00

사진=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0일 낮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세종, 대전,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 경상남도(진주, 합천, 거창, 함양, 산청, 창녕, 의령)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상북도(문경,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구미), ▲전라남도(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단양, 영동, 옥천, 청주),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정선평지, 고성평지, 원주, 영월), ▲경기도(안산, 화성, 군포, 광명, 의왕, 평택, 오산, 안양, 수원, 부천, 시흥),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무주, 진안, 완주, 장수) 등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

한파주의보는 -12도 이하의 아침 최저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기상특보다.

또한 인천 강화군과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기도 여주, 성남, 양평 등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발효되겠다.

한파경보는 -15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도다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13일까지 이어지겠으며 내륙지역에는 -10도 이하, 일부 중부내륙은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 역시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5도, 인천 -12도, 대구 -9도, 부산 -6도, 전주 -10도, 광주 -7도 등이다.

한편 14일부터 평년기온을 차차 회복해 추위가 한풀 꺾이겠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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