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가수 겸 배우 신성우(50)가 새해에 아빠가 된다.
29일 신성우의 소속사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성우의 아내가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1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 지 13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
뮤지컬 작품을 통해서도 활약 중이다. 1998년 ‘드라큘라’를 시작으로 ‘삼총사’, ‘잭 더 리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또한 2002년 MBC ‘위기의 남자’를 시작으로 MBC ‘위풍당당 그녀’, SBS ‘첫사랑’, KBS2 ‘사랑해도 괜찮아’, KBS2 ‘무림학교’,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드라마에도 다수 출연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