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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 퇴근길… 27일 더 춥다, 서울 영하 11도

입력 | 2017-12-27 03:00:00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두툼한 코트와 목도리로 중무장한 채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에 달했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6도 등으로 크게 떨어지며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