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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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미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고은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구나. 비록 이 엄마는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네가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나에게도 생기는구나 했지만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하고. 이렇게 감사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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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