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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 재난영화 ‘쓰나미 LA’ 출연

입력 | 2017-12-19 03:00:00


배우 강동원(36·사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쓰나미 LA’(감독 사이먼 웨스트)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쓰나미 L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큰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영화다. 내년 3월께 미국 영국 멕시코 등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강동원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