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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회 신임 회장 유삼남씨
입력
|
2017-12-15 03:00:00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유삼남 전 해군참모총장(76·해사 18기·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해군사관학교장과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전역 후 김대중 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과 제16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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