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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육환경 좋은 ‘열린 어린이집’ 91곳 지정

입력 | 2017-12-15 03:00:00


대구시는 시내 1465개 어린이집 가운데 보육 환경이 좋은 91곳을 ‘열린 어린이집’으로 14일 지정했다. 시설 개방성, 정보 공개, 온라인 소통, 부모 참여 프로그램 등을 평가했다. 선정 기간은 1년이며 어린이집 지원 정책을 펼 때 우대한다.

열린 어린이집은 다음과 같다. △중구(6) 동막 꿈나무 동그라미 시청 백합 삼덕청아람 △동구(10) 꿈꽃 ABC 빛나는별 큰사랑 선우 이시아 새론 큰성지 새하늘 키즈로스쿨 △서구(10) 영재 명문 파란나라 가나 근로복지공단 글나라 윤성 서대구 애림 예원 △남구(5) 더플로우 병아리 삼성 아가잼 하늘채 △북구(17) 대교 부광 금호청솔 무지개 튼튼한 하늘숲 하늘 예쁜-i 금호천년 흰돌 성모 과학엘비 차오름 꼬마별 예일 숲속나라 조은 △수성구(10) 아가잼 색동 예지원 해맑은 수성구청직장 노변동화 키즈브라운 DGB아이꿈터 미키 킨더리베 △달서구(21) 자애 미리내 지방합동청사행복한 달서 예영 라온 아가별 연제 키즈월드 한글나라 그린맘 금봉 기쁨 삼성 열린문 월배 동화 보람 솔로몬 조은 종이나라 △달성군(12) 혜원 현풍아이세상 아이조아 반도유보라 다사 옥스퍼드 해피아이 건영캐스빌 즐거운 보문 리슈빌한서 웃는아이.

대교(북구)와 아가별(달서구) 아가잼(수성구) 동막(중구)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우수 어린이집으로도 지정됐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