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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설렘 반 기대 반’

입력 | 2017-12-13 03:00:00


12일 서울 여의도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은 학생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예상과 달리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편으로 확인돼 정시 입시에서 하향지원과 눈치작전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