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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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까지 ‘…꿈의 멘토링’ 특강 진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전국에 있는 체육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꿈의 멘토링’ 진로 특강을 개최 중이다. 11월9일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2월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는 총 8개 학교, 학생선수 및 학교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향후 목표를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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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타 멘토링 교육 강사로는 조준호(유도), 이배영(역도), 진종오(사격) 등 국가대표, 올림픽 메달리스트 선배가 참여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