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고려사이버대는 신입생 경쟁률이 17개 4년제 사이버 대학 중 5년 연속 1위다. 재학생의 만족도도 높아 재학생 충원율이 127.4%를 기록하는 등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에 미래학부를 신설하여 인문사회과학 및 공학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학부의 유연한 교육과정에 따라 재학생들은 빅데이터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국제협력·다문화전공 중 하나의 전공에서부터 세 가지 전공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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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는 내년 1월 19일까지 2018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부는 일반전형과 정원 외 전형을 합해 5694명의 신·편입생을, 대학원은 3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진성 총장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고려대 중앙광장 CCL(CJ Creator Library)에서 열리는 2차 입학 설명회에서는 ‘어쩌다 한국인’의 저자인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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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