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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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27)가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32)을 언급했다.
백진희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윤현민을 거명하며 드라마 흥행을 기원했다.
백진희는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이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면서 “힘을 받아서 우리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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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분위기가 좋다”면서 “내심 흥행을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차례 결별설이 나기도 한 두 사람은 소문을 일축하며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