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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바가지 요금 없는 호텔’ 서약식

입력 | 2017-12-01 03:00:00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보유 객실 1091실로 강원 랜드마크 호텔로 떠오르고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stjohns.co.kr)이 1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며 ‘바가지 요금 근절, 그린 프라이스 정책 서약식’을 진행한다.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홍보팀장은 “최근 강원 지역 내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으로 강원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내외국인의 불만이 높다”면서 “강릉 대표 호텔로서 강릉 지역 방문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공정한 숙박 요금을 선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올림픽 기간에도 바가지 없는 시즌 가격으로 객실 및 부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여행 극성수기라 할 수 있는 이달 30일, 31일 연말 및 해돋이 기간 무료 투숙을 할 수 있는 ‘시숙 이벤트(Trial Stay)’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일부터 10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세인트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릉 강문해변 소재 1091실의 객실을 보유한 매머드급 호텔로, 자연 경관,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통해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 레저 공간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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