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도로공사 사장 이강래 前 의원

입력 | 2017-11-29 03:00:00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이강래 전 국회의원(64·사진)이 임명됐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신임 사장은 9월 15일 마감된 사장 공모에 지원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았고, 이달 24일 도로공사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사장은 30일 취임식 뒤 공식 임기(3년)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사장직은 7월 김학송 사장이 사퇴한 뒤 공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