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bs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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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서울 마포대교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어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건설노조 측 2만 명(경찰 추산 1만2000명)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2017 건설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한 뒤 마포대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행진 과정에서 노조 측과 경찰은 충돌을 빚어 마포대교를 지나는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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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