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오롱하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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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코오롱하늘채 브랜드로 안동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여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경북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m² 163채 △전용 74m² 57채 △전용 75m² 108채 △전용 84m² 93채 등 총 421채로 구성된다. 낙동강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옥동신도시 등 안동 중심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안동 지역은 경북 북부권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안동은 경북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경북도청신도시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행정타운 조성을 마치고, 2단계 고속도로 및 복선전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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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낙동강 수변공원과 맞닿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전국 최대인 60만 m²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여가생활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