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달새 0.2%P 올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3.0%에서 3.2%로 상향조정했다. 또 한국이 10년 안에 선진국 수준으로 규제를 개선하면 잠재성장률을 0.3%포인트(연간 기준) 끌어올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IMF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한국 정부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0월 IMF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3.0%로 올린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0.2%포인트를 상향조정한 것이다.
IMF는 성장률 상향 이유로 “3분기(7∼9월) 투자와 수출 실적이 좋았으며 4분기에도 이런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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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