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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지정, 전매제한 강화 등 고강도 부동산정책이 발표된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로 쏠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건수는 지난 9월 말 기준 총 28만1303건으로 불과 3분기 만에 작년 총 거래량인 25만7877건을 넘어섰다. 2006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 거래량이다.
업계 전문가는 “가계부채 대책과 임대업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으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올해가 투자 적기”라며 “상가 투자의 경우 고정수요와 배후수요 모두 끌어들일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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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비즈파크가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일대는 김포 고촌읍에서 한강신도시를 거쳐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2011년부터 조성이 시작된 한강신도시의 학교, 병원,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마스터 비즈파크 본보기집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