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전 MBC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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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MBC 장악을 실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재철 전 MBC 사장(64)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7일 국가정보원법 위반,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김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국정원의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 문건대로 \'PD수첩\' 등 당시 정부에 비판적인 방송프로그램에 대해 제작진, 진행자, 출연진을 교체하고 방송 제작을 중단한 혐의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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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