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오토파크’ 내년 하반기 개관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키즈 오토파크’를 만든다.
김기현 울산시장과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은 1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키즈 오토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건립 용지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가 체험관을 짓는다.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울산 북구 정자동 7330m² 터에 건립한다. 이달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문을 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