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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예약 픽업’ 서비스 오픈

입력 | 2017-10-24 05:45:00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예약 픽업’ 서비스를 23일 공식 오픈 했다. 롯데리아 홈 서비스 주문 이용자의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대기 시간 없이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접수 여부, 주문 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전국 홈 서비스 운영점 약 1000개 점에서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픽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월21일까지 예약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 중 L.Pay(엘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우버거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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