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라 칭했다. 우리가 흔히 행복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모여 있다. 사람 몸속의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은 장인 셈이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지킨다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질병도 완치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건강상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지만 쉽지 않다.
50년 전통의 보령컨슈머헬스케어(구 보령수앤수)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장쾌장을 한두 번 섭취를 해도 장 속까지 시원해지는 경험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