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풀빌라는 전 가구에서 산정호수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67채로 이뤄졌다. 가구당 토지 면적은 202∼399m², 풀빌라 분양 면적은 100∼182m²이며 개별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토목공사를 마쳤으며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가구별로 실내와 실외에 단독 수영장이 조성되고 건식 사우나도 마련된다. 수영장에는 단지 내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1일 150t)가 사용된다. 야외 옥상은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 등으로 쓰이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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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