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현(동아일보DB)
배우 김수현이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논산으로 잘못 알려져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있었다. 경기도권에서 하지만 더 이상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김수현의 군 입대 장소가 논산훈련소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10년 심장질환으로 치료를 받아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해 재검사에서는 현역 입영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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