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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결정 존중”

입력 | 2017-10-20 10:57:00


청와대는 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발표한 ‘건설 재개’ 권고안에 대해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존중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개월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제안해주신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존중한다”며 “정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게 공론조사를 진행해주신 공론화위원회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준 시민참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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