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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65)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9일 재판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박 전 대통령이 조만간 옥중단식을 시작하고 국선변호사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 총재는 이날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오늘 재판 불출석\', 사실상 옥중투쟁 시작된 셈이고 정치재개 시작된 셈이다. 조만간 옥중단식 시작될 것이고 국선 변호사 거부할 것이다”라고 썼다.
이어 “궐석재판 원하는 셈이고 항소심 포기 원하는 셈이다. 형량 포기하고 좌파독재에 목숨 걸고 항거하는 셈”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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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