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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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설립한 영국 엡솜컬리지(Epsom College) 말레이시아 캠퍼스는 오는 11월 서울과 부산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국제학생들이 몰려드는 글로벌 국가이다. 그 중에서 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영국식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시아에서도 손쉽게 정통 영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로 설립 4년차가 됐으며, 현재 24개 국적 5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총 6만평 부지의 최첨단 캠퍼스와 6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10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검증된 베테랑급 원어민 교사들을 영국 본교에서 직접 채용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글로벌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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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예약 및 기타 문의는 엡솜컬리지 홈페이지와 마이에듀케이알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