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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에 찾아온 ‘가을손님’

입력 | 2017-10-13 03:00:00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부근 장불재 억새군락지 사이를 등산객이 우산을 받쳐 들고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광주의 최저기온은 11.7도였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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