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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서 실수, 집중력 떨어졌다”

입력 | 2017-10-09 03:00:00


▽조원우 롯데 감독=양 팀 선발들이 좋은 투구를 했다. 연장까지 넘어갔는데 조금 세밀한 부분에서 우리가 미스를 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손승락은 9회 무조건 들어가려고 했다. 35개 던졌지만 몸 상태에 크게 이상 없는 한 2차전에서도 대기할 거다. (전)준우도 그렇고 (최)준석이도 그렇고 힘이 들어갔는지 배팅 감각이 떨어진 것 같다. 쳐줘야 할 선수가 못 쳐줘서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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