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플래그십 매장 열어
이니스프리는 15일(현지 시간) 뉴욕 유니언스퀘어에 2개 층, 총면적 157.9m²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쇼핑몰에서 미국 내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매장을 개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날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며 미국 진출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매장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 미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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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