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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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가 아내와 결혼하게 된 이유가 예쁜 다리 때문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현우는 2009년 44살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슬하에 9살, 7살 두 아들을 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결혼을 안 하고 혼자 살 작정이었다. 총각 때는 \'한 사람을 만나서 죽을 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이 사라지고 처음에 만났을 때의 감정이 아니라면 같이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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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